2020년 6월도 끝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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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첩혈쌍웅 댓글 0건 조회 3,654회 작성일 20-06-28 18:22본문
이룸이 휴관한 후 6월이 지나고 2020년 상반기도 어느덧 끝나가네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삶은 우리의 모습을 많이
바꿔놓았습니다. 저는 어떨때 시간이 너무 안가서 심심하고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하루가 저에게는 너무 기네요
때마침 여러분에게 소개 시키고 싶은 글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정희재) 그래도 괜찮다 너무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 별일 일어나지 않는다 공기처럼 가볍게 햇살처럼 맑고 빛나게 재밌고 신나게 오늘을 산다면 그게 바로 위대한 성공
인것을..... 여러분도 이글에 동의하나요? 저는 많은 공감이 갔는데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이 의미있고 가치있는 날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스스로에게 옥죄고 자책하지 않고 좀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2020년도 반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지나온 날들을 열심히, 최선을 다한 나날이라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하반기도 코로나19가
장기전으로 돌입하고 남은 6개월도 길고 여유로운 시점으로 하루하루 살아갔으면 합니다.
언제 다시 만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시 만날날을 기대하며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고 앞으로 남은날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나만의 속도대로 삶을 사는것도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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